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 미스테리 단편 (문단 편집) === 13화 - 불면증 === 작가는 고아라와 연제원. 남친에게 실연을 당한 언니가 매일 밤마다 울어대는 바람에 잠들 수 없게 된 동생의 이야기이다. 처음에는 위로해주다가 결국에는 참지 못하고 언니에게 화를 내던 동생이었는데 어느날 밤 갑자기 언니가 전혀 울지 않자 오히려 조용해서 잠이 오지 않아 언니에게 '다 잘 될 거야, 그놈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게 될 거야'라고 말해준다. 그러자 언니는 '네 덕분에 편해졌다'라고 대답해준다. 하지만 사실 언니는 조용해진 그날 '''목을 매달아 자살할 준비를 한 것이었고'''[* 언니가 미안, 목이 조금 아파서…. 라는 대목에서 목을 매달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걸 알 수 있다.][* 그리고 맨 첫 컷에도 발이 보이는 등 자살을 유추할수 있는 장면이 있다.] 편해졌다 얘기하는 언니의 말에 스르르 잠이 드는 동생의 뒷모습과 달밤에 열린 창문 사이로 부는 바람에 살랑거리는 커튼이 보여진 후 '''목 매달려 죽은 언니의 뒷모습이 보여지면서''' 만화가 끝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